OVERLAST. 종이에 쓴 걸 스캔뜬 것 같다하고 친구는 페인터 쓴 거라고 하고 |
앉았다 일어났다 최양락처럼 양옆으로 움직였다 춤추셨다 화려하셨다 |
주문제작한 점퍼. stargate는 대중적인 스타일의 작업들로 이뤄진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. |
인터뷰중인 로렌쪼씨. 나랑 같은 뉴발. |
겐트아트스쿨의 소규모 영화관에서 열린 이탈리안 디제이 로렌쪼 쎄니의 디제잉
관객도 20명 정도로 적고 생각보다 젊은데다 무언가 흠 무언가 별로 특별해보이지 않아서 기대안했는데..
오마이.. 완전 좋았다.
그 전날 갔던 The Weekend 워밍업 공연하던 디제이는 그 구린 실력으로 수많은 관중앞에서 공연했는데 이 사람은 여기서 이 실력으로 20명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니.
불공평하다. 어쩌면 겐트라 관객이 적었을 수도 있다.
근데 영화관 좌석이라 그 신나는 음악에 다들 앉아서 정말 '감상'만 했다.
공연이 끝나고 리뷰 쓰는 친구가 인터뷰 요청하는데 겸손하고 호의적이어서 감동
인터뷰하다가 'STARGATE'엘피 공짜로 줘서 또 감동 *_____*
이 앨범은 더 대중적인 작업들만 모아논, 공연때와는 다른 작업들이라고 했다.
엘피판도 백색이라 우아세련청아
우린 정말 돈 내고 사고 싶었는데 주머니엔 5유로밖에;;
역시 이탈리안은 차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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