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8월 24일 월요일

내 직업, 내 기술. 그것은 사는 것.
이라고 몽테뉴가.
나는 뭐라고 근대 초기의 귀족집 자제마냥 이렇게.

2015년 8월 11일 화요일

단어책을 보다 너한테 말해주고 싶은 게 생겼어.
옆방의 베누아 있잖아 우리가 사다논 비싼 식재료들을 다 먹어치우곤 싼 브랜드의 음식으로 다시 채워놓던.
근데 오늘 본 단어 중에 'bête noire'라는 단어는 혐오의 대상이라는 뜻이래.

2015년 8월 6일 목요일

nigel van weick 





한글자막으로 보는데도 너무 똑똑히 내 귀에 박힌 대사
Grief demands an answer but sometimes there isn't one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