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rtin 친구인 Axel Fabry의 작품. 장어모양의 사람인데 민물과 바다를 오가며 습성을 바꿀 수 있는 장어처럼 사람도 그러할 수 있는가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. 초가 녹으면서 슬슬 모습을 드러내고 다 타버리고 나면 저 조각만 남는데 초때문에 검어진다고 한다. |
동키풉 |
픽시가 이제 내 옆에 와서 앉기도 하고 안도망치기도 한다. 달이 부푼상현달이 될 땐 꼭 픽시가 윙크하고 있는 것 같다. 저렇게 |
26일만찬. 팬텀이라는 아티장맥주를 마셨는데 시장에서 구할 수 없는 맥주란다. 이런거 수입해서 팔고싶다. |
거리 제한이 있는 차란다. 몇 키로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차. 그래서 번호판을 저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한다. |
LAAC. 비가 와서 물에 잠겨있는줄 알았는데 원래 그렇단다. |
로비에 있던 뮤직박스. 돈 내면 틀 수 있는 것 같았다. 갖고싶다. |
Philippe Favier. 이사람 작품도 좋았다. 이 사람이 작곡한 노래도 흘러나왔는데 미친 것 같은 사운드가 아주 맘에 들었다. |
Philippe Favier. 프레임이 좋다. |
Pierre Alechinsky - L'OR DU RIEN 1969 |
나오는 길에 바위에서도 기둥에서도 흰줄 하나 빨간줄 하나 이게 많이 보였는데 뭔지 모르겠다. |
FRAC. 왼쪽의 늙은 건물과 똑같이 지었다.이 지역은 원래 조선사업을 하던곳이었는데 조선사업이 없어지면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저 새로운 오른쪽 건물을 지었다는 설이 있다. |
이 지역엔 이렇게 주차하지 말라고 큰 바위들이 나란히 줄지어있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. |
별 |
맨꼭대기층 |
전망이 최고다. 이 건물이 내 것이었음 했다. |
전망 좋아 |
마르틴 |
내 집이어서 저렇게 티비보다가 밖에 나가서 말 타고 수영하고 조깅하고 싶다. |
올드티비 좋아 |
Lorena Zilleruelo. Elan and Elegie 2009. 동영상을 올릴 수 없어 뒷편에 있던 프로그램 사진만. 맥스가 생각난다. 맥스 공부열심히 해야지. 사람들의 움직임의 규모에 따라 스크린에 있는 무리가 행진을 한다. 스크린에 재생되는 그 영상은 이 건물 안에서 찍어서 더욱 의미있다. |
사인시스템 |
아이들이 작가의 작품을 직접 그렸다. 너무너무너무 귀엽다. 클릭해서 크게 보길! 어눌한 필기체로 쓴 자기 이름도 귀엽다. |
저 남자아기 귀엽다. |
네온사인 아트 싫어하는데 이건 좋다 뒤에 푸른 빛 때문에 |
그냥 재규어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문을 열수 없는 차. |
l'art est simplement la preuve d'une vie pleinement vécue (예술은 충분한 삶의 단순한 증거?) |
내 옷이 찍찍이에 붙어 알록달록 해졌다 |